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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 푸틴 측근으로 분류되는 로만 아브라모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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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2-27

러시아 침공, 푸틴 측근 ‘첼버지’ 로만에 파편 “20년 뒤로 하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파편이 첼시 구단주 로만 아브라모비치(56)에게 튀었다.첼시 구단은 27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가 경영권을 포기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러시아의 석유 재벌로도 유명한 로만은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영국 내에서 입지가 급격히 좁아졌다. 영국 입국 자체도 거부됐다. 로만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주도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측근’으로 분류됐기 때문이다.전쟁을 일으킨 러시아를 규탄하며 푸틴 측근들에 대한 국제사회의 제재 수위가 높아지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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